유재석2

TVN의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메인이 되어 게스트들과 일하며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하고 토크하는 모습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이 무슨 재미를 찾을 수 있는지 의아한 컨셉이 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유재석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토크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부족함이 없는 구성을 만들어낸다. 프로그램의 성공은 어떤 인물이 출연하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일로 만난 사이에 여러 게스트가 나왔지만 1회의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단연 화재를 일으키는 게스트이다. 이효리는 최근 캠핑클럽을 통해서도 멤버들과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다시 팬들의 갬성을 불러 이르켰다.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작업인데 토크를 계속해서 시도하는 유재석의 직업정신으로 인해 효리는 분위기를 수습..

TVN 의 일로만난사이는 메인 출연자인 유재석과 회별 게스트들이 함께 일을 하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소개한 워크맨과 매우 유사한 포맷이며 워크맨의 장성규가 출연한다. 이번 회에서는 워크맨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는데... 훈훈하게 넘어간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특별히 장성규가 JTBC 아나운서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프리랜서로 나서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장성규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프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불안정한 프리생활이지만 다행스럽게 시작이 좋은 그의 수입 증가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에딩이 예상되는 수익이지만 방송인으로 프리라는 환경이 언제 변할지 모르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니 앞일을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