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범죄도시 3》(영어: The Roundup: No Way Out)는 2023년 5월 31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이다. 《범죄도시 2》의 속편으로, 2022년 7월부터 촬영이 시작 ...

 

영화 범죄도시3은 마석도 형사가 일본 야쿠자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12. 7년 전 베트남 납치 살해범을 검거한 후,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겨진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하다가 신종 마약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됩니다3.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립니다3.

영화는 2023년 5월 31일에 개봉했으며, 개봉 사흘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2. 감독은 이상용이고, 출연진은 마동석,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박지환, 아오키 무네타카, 쿠니무라 준 등입니다3.

영화 범죄도시3의 평점은 포털 사이트와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네이버에서는 7.82점1, 다음에서는 8.0점2, IMDB에서는 7.9점3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45 또는 5.5점 정도로 보통이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3의 흥행 성적은 국내외에서 모두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7일 기준으로 전 세계 흥행 4위에 올라 2538만 불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1. 국내에서는 개봉 열흘째인 6월 9일에 65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고, 천만 관객을 향해 독주하고 있습니다2.

영화 범죄도시3의 투자사는 KC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입니다1. 이 중 KC벤처스는 범죄도시4까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1. 또한 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에서는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조각투자’를 진행했고, 목표액을 초과하는 12억3천850만원이 모였습니다23.

범죄도시3의 배급사는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12345. 이 영화는 개봉 32일 만에 천만영화로 등극했고, 역대 30번째 천만영화가 되었습니다2.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는 3천만 명을 넘겼습니다3.

KG벤처스가 범죄도시3에 투자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일반인들도 영화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123.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적인 흥행과 제작진의 신뢰도가 투자의 동기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범죄도시3는 개봉 32일 만에 천만영화로 등극했고, 역대 30번째 천만영화가 되었습니다2.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는 3천만 명을 넘겼습니다3.

범죄도시3 출연배우들의 인터뷰는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준혁 배우는 새로운 빌런 역할에 대해 “운명 같던 제안”이라고 말했고,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밝혔습니다1.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마동석과의 호흡에 대해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칭찬했고, “마동석 선배가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2. 감독 이상용은 영화의 흥행에 대해 “뻔할 것 같다고요? 마동석과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라고 말했고, “마동석 선배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덧붙였습니다3.

마동석이 범죄도시3에 출연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표 주연으로서 마석도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는 서울 광수대로로 이동하여 새로운 범죄와 맞서게 됩니다1.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한국형 형사 액션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평가받았고, 범죄도시3 역시 1천만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23.

'범죄도시3’의 제작비 세부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총 제작비는 135억 원이고, 순제작비는 105억 원, 홍보 마케팅 비용은 3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227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12.

고규필이 연기한 초롱이는 '범죄도시3’에서 마동석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중고차 딜러로서 유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고규필은 초롱이 역을 인생 캐릭터라고 말했으며, 영화를 위해 문신을 그렸고, 명품 룩을 입었습니다1. 초롱이의 명대사로는 “초롱이가 다했다”, “초롱이가 뭐라고?”, “초롱이가 미안하다” 등이 있습니다23. 명장면으로는 마동석과 함께 리키의 아지트를 습격하는 장면, 주성철과의 대결에서 마동석을 돕는 장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