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7
오늘 공유하는 영상은 TVN 나영석 사단의 대표작중 하나인 신서유기7이다. 마치 수년전의 1박2일을 TVN으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포맷과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다르지만 제작 팀의 성향은 그대로 반영 되었으니 프로그램의 인기는 시즌1을 시작할 때부터 화재가 되었다. 신서유기는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가 되어 방송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타기도 하였다. 시즌1을 보면 알겠지만 죄인들(?) 을 불러모으는 삼장법사(이승기)의 모티브를 가진다. 당시 시점에서 매스컴을 통해 죄인의 이미지가 된 이들이 몇이 있었다. 지금은 이미지 전환에 성공하여 방송에서 모두 열심히 활동중이다. 나영석 사단과 이들 멤버들의 끈끈한 관계는 시즌7까지 계속되고 있다. 시즌6에 이어서 곧바로 시즌7로 이어지면서 도사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퀴즈를 통해 일반인들과 소통하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TVN 의 프로그램이다. 요즘따라 점점 감동모드로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이 올라온다. 이렇게 방송분량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유재석과 같은 베테랑 방송인이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대중안으로 들어와 소통하고자 하는 TVN 과 PD 님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혼 10년차 부분의 사연이 공개 되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면 서로에게 소홀해지기도 하고 감정의 싸움으로 이혼도 많이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방송을 통해 소개된 부부의 모습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삶의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한 아내, 아내에게 미안한 남편, 잘 해주고 싶지만..
TVN 의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대세 배우인 지창욱과 원진아가 주연인 드라마입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되었으며 냉동인간이라는 특색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로멘스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TVN 에서 열심히 드라마를 홍보해 주시지만 아무래도 예능의 나피디님의 프로그램 보다는 홍보가 잘 안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 CJ 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홍보를 더해 드리고자 합니다. 방송의 클립을 다루는 것은 다소 식상한 감이 있어서 오늘은 잘 접하기 힘든 영상을 몇개 소개합니다. 방송국 사람들은 잘 아는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서 제작발표회나 이벤트등을 진행하는 활동들이 있습니다. 티비 영상으로는 잘 소개되지 않고 온라인에서만 소중히 ..
TVN의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메인이 되어 게스트들과 일하며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하고 토크하는 모습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이 무슨 재미를 찾을 수 있는지 의아한 컨셉이 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유재석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토크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부족함이 없는 구성을 만들어낸다. 프로그램의 성공은 어떤 인물이 출연하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일로 만난 사이에 여러 게스트가 나왔지만 1회의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단연 화재를 일으키는 게스트이다. 이효리는 최근 캠핑클럽을 통해서도 멤버들과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다시 팬들의 갬성을 불러 이르켰다.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작업인데 토크를 계속해서 시도하는 유재석의 직업정신으로 인해 효리는 분위기를 수습..
TVN의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마피아 게임을 모티브로 하여 두팀간의 경쟁과 반전을 재미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의 코미디 프로의 간판들과 아이돌, 예능인들이 출연하여 신선한 캐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초청되는 게스트에 따라 매회 보여주는 다양한 연기와 반전, 신선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대세 걸그룹인 IZY가 출연한 최신화에서는 트와이스의 OOH-AHH하게를 커버하는 미션이 화제가 되었다. ITZY는 트와이스를 이어가는 JYP의 새로운 걸그룹이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멤버이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ITZY가 아이돌 선배인 트와이스의 OOH-AHH 하게를 커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The appearance of ITZY c..
TVN 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포맷은 상황과 지역에 따라 일반 시민과 게스트들을 만나서 퀴즈를 풀고 상품을 전달한다. 마치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사연을 받아 선물을 제공하던 것과 같은 포맷을 TV를 통해 사연을 보내는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연을 들어내는 더 적극적인 형태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만나면서 방송분량을 풀어낸다는 것이 연출과 편집의 묘미가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베테랑 진행자들의 역량과 제작진의 노력을 통해 좋은 퀄리티의 방송을 만들어낸다고 칭찬할 수 있다. 최근 방영된 방송은 노년에 한글을 배우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를 조명한다. 방송을 통해 힘들게 살아온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
TVN 의 일로만난사이는 메인 출연자인 유재석과 회별 게스트들이 함께 일을 하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소개한 워크맨과 매우 유사한 포맷이며 워크맨의 장성규가 출연한다. 이번 회에서는 워크맨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는데... 훈훈하게 넘어간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특별히 장성규가 JTBC 아나운서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프리랜서로 나서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장성규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프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불안정한 프리생활이지만 다행스럽게 시작이 좋은 그의 수입 증가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에딩이 예상되는 수익이지만 방송인으로 프리라는 환경이 언제 변할지 모르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니 앞일을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