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3

서울에 살기 때문에 별자리에 대한 관심이나 로망은 쉽게 가지기 어려운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미세먼지와 탁한 하늘은 별을 보기 힘든 환경이다. 다른 나라를 다녀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중국을 제외하고 대기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기는 별자리와 오리온 유성우 쇼를 관람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것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끔 산등성이에 있는 공원에서 별자리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매년 이 시기가 유성우를 보기에 좋은 시기이다. 가장 밝고 아름다운 유성우로 꼽히는 오리온자리 유성우가 10월 22일 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BBC 기사도 이 유성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NASA 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유성우 중 하나"라고 말하고 ..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으로 인해 농가와 정부가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공무수행을 하는 지인들의 모습을 엿보니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과 함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BBC 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있는 멧돼지가 남북을 분리하는 비무장 지대 (DMZ)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최근 한국에서만 발견되었으며, DMZ를 가로 지르는 돼지를 통해 바이러스가 도착했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DMZ는 남북 사이의 완충지대인 지뢰가 쌓인 4km 너비의 땅이다. 북한은 5 월에 ASF를 처음으로 기록했으며 남한은 국경 울타리를 포함하여 ASF를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프..

오늘은 한국과 관련된 외신 기사를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영국 가디언의 기사는 세상에서 가장 허영심이 많은 도시가 어느 곳인지를 논하기 위해 성형외과 병원과 의사 수에 대한 상관관계를 검토합니다. 또한 셀카에 대한 통계도 이러한 주제를 논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기사를 통해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www.theguardian.com/cities/2019/sep/04/which-is-the-worlds-vainest-city Which is the world's vainest city? Is it a plastic surgery centre such as Seoul or Rio de Janeiro, or a hotbed of selfie-takers such as Manhattan?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