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리뷰

TVN,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토크, 장성규 프리선언 이유 고백

by 친절한 재민 2019. 10. 9.

TVN 의 일로만난사이는 메인 출연자인 유재석과 회별 게스트들이 함께 일을 하며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번 소개한 워크맨과 매우 유사한 포맷이며 워크맨의 장성규가 출연한다. 이번 회에서는 워크맨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는데... 훈훈하게 넘어간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특별히 장성규가 JTBC 아나운서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프리랜서로 나서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토크, 장성규 집안 빚을 갚고 있는 성규, 사진: TVN

장성규는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프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불안정한 프리생활이지만 다행스럽게 시작이 좋은 그의 수입 증가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에딩이 예상되는 수익이지만 방송인으로 프리라는 환경이 언제 변할지 모르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니 앞일을 지켜보아야할 것 같다. 직장인과 방송인으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그의 입담은 선을 넘는 모습이 나올 때도 있지만 볼매이다. 

TVN, 일로만난사이, 유재석 토크, 장성규 프리선언 이유 고백

그동안 장성규가 보여주던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훈훈함을 더해준다. 방송을 통해 종종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그의 모습은 한 가장이자 아빠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고자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재석의 일과 함께 진행되는 토크와 동갑내기 친구인 한혜진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일을 통해 사람의 됨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처럼 보인다. 

다음 링크를 통해 해당 방송클립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