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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by 친절한 재민 2022. 7. 29.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이커머스의 합성어이다. 스쿼드엑스는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업중 하나이다. 기술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전문가 역량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브커머스란?

라이브커머스를 가장 보편적인 내용들로 쉽게 말하면 TV홈쇼핑이 인터넷의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이루어지는 방송이라고 보면 되겠다. TV홈쇼핑과 차별되는 몇가지 요소가 있는데 기능적으로는 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과 고객들의 반응(조회수, 좋아요, 그외의 다양한 요소)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라이브쇼핑방송이라고 볼 수 있으며 줄임말로 '라방'으로도 부른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왜 나타나게 되는가? 라이브커머스가 라이브스트리밍과 이커머스의 합성어라는 점에서 두가지 분야의 성장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자연스럽게 나와야할 물건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

필자는 오랜기간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스트리밍업계에서 일해왔다. 어떤 면에서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성장했다고 볼 수도 있는 세대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세월이 참 빠르다...) 초등학교(국민학교)를 다닐 때에 하교길에 항상 쇼핑센터에 들려 공짜 게임을 하거나 새로 나온 컴퓨터 용품들을 확인했었다. 이 때에 윈도우3.1과 95를 처음 접하게 된 것 같다. 그러다가 전화모뎀을 통해 PC통신을 하고 인터넷이 보급되어 지금은 아득히 멀게 느껴지는 ADSL같은 것들을 사용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가정집마다 광랜기가망이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지만 이십년전에는 인터넷으로 이미지 파일을 하나 다운받는 것도 신경이 쓰이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의 제약은 그만큼 라이프스타일의 확장을 가져오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기술의 변화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이동통신의 발전과 모바일기기의 대중적 보급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영상을 네트워크를 통해 고화질로 실시간 송출하고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을 통해 나타나게된 새로운 라이브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발전과 함께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TV매체로 진행하기에는 가벼운 콘텐츠들(제작 발표회의 전체 중계나 아이돌들의 일상, 중소규모의 행사)이 인터넷을 통해 쏟아져 나왔고, 전통적인 TV매체의 콘텐츠들도 OTT, 유튜브의 발전과 함께 라이브스트리밍에 편승하게 되었다. TV홈쇼핑에 머물던 쇼핑 방송들도 이제는 더이상 TV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터넷으로 나오게된 배경에는 이와 같은 기술의 변화가 바닥을 깔아주고 있다.

이커머스(E Commerce)

이커머스는 업계는 어떠한가? 온라인을 통해 쇼핑을 한다는 것이 과거에는 익숙하지 않고 왠지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온라인 결제수단의 발전과 대중화된 온라인 쇼핑몰들은 물리적인 매장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던 전통적인 판매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쇼핑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인터파크를 시작으로 오픈마켓과 소셜마켓등으로 이커머스가 발전하게 되면서 태그와 검색의 중요성, 피팅모델들을 통한 상품이미지의 발전,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커머스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물류의 발전과 함께 당일배송, 새벽배송과 같이 온라인에서의 구매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면서 소비문화의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 

유행성 감염병

기술과 소비문화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라이브커머스를 태동하게 하였다면 이를 가속화한 것은 전세계인이 모두 경험한 코로나와 언택트 시대이다. 재택근무의 발전과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언택트 문화들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었다.

라이브커머스는 어떻게 하나?

2022.07.27 - [라이브커머스] - 라이브커머스 어떻게 하나요? 갓생 플랫폼 업체로 성공사례 시작하기

필자의 이전 글을 참고하면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는 잘 소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기 위한 플랫폼을 찾는다면 이커머스 활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네이버나 쿠팡에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라이브커머스를 하는 목적은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면서 판매를 통한 실적까지 올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활동이기 때문에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라이브커머스는 상품판매을 통한 수익을 올리겠다는 기본 목적과 함께 마케팅을 통한 상품의 홍보라는 측면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만일 상품판매의 수익성만 바라보고 시작한다면 짧은 시간의 방송으로 모든 것이 종료되어버리는 라이브커머스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측면에서 본다면 직접적인 판매수익과 마케팅활동의 레버리지효과를 만들 수 있다.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은 홍보되고, 판매수익도 발생하여 효과적인 장사를 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러나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트랜드를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된다. 기술적인 부분도 생소하고 내용을 담아야하는 콘텐츠 분야도 일반 기업에서 접근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어떤 면에서든지 이러한 고민이 있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제안들을 스쿼드엑스와 함께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라이브커머스란? 테크와 콘텐츠 전문기업 스쿼드엑스

라이브커머스는 2023년에 10조원의 시장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것이 거래액이 되든 마케팅 매출이 되든지 라이브커머스는 여러 형태로 성장을 이루어갈 것이다. 라이브커머스를 넘어 미디어커머스라는 키워드를 달고 더 확장될 것이다. 스쿼드엑스는 이러한 미디어커머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여러 고객사들과 함께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고객들과 어떻게 미디어커머스의 기술과 콘텐츠 전략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SUMU(Squad Up Meet Up) 행사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장사의 신동 프로젝트의 성공사례와 유튜버 참PD님과 함께하는 유익한 케이스스터디도 나눌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고객들을 도울 수 있을지를 소개하고 스쿼드엑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Brixcloud, Brixhub 솔루션을 소개했다.

미디어커머스 솔루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숏폼 플랫폼

기업들은 어려운 기술의 문제, 콘텐츠의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과 전문가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인척을 하거나 솔루션이 될 수 없는데 솔루션이라고 강요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콘텐츠의 실제적인 대안들이 필요하다. 스쿼드엑스는 고객의 자사몰에서 브랜디드한 플레이어와 콘텐츠리스트를 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도록 하고, 숏폼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의 시간제약적인 한계를 보완하고 긍정적인 면을 확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서 CJ의 MCN사업을 총괄한 전문가와 라이브커머스제작 전문가와 파트너들이 함께하여 여러 형태의 새로운 라이브커머스, 숏폼 콘텐츠 포맷을 제시하고 있다.

CXC 커머스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제작 마케팅

스쿼드엑스는 어떻게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라이브커머스에 시청자를 모객할 것인가? 어떻게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구매하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를 더 매력적이고 가치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이브커머스란 무엇이고, 왜 해야하는지를 공감하고 진행하는 것이 라이브커머스, 더나아가 미디어 커머스를 이끌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라이브커머스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할 때에 어떻게 성과를 나타낼 것인가를 고민한다면 스쿼드엑스와 함께 실제적인 목표들을 달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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