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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으로 보는 세상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에서 승리한 애플(Apple), CNN, 미국

by 친절한 재민 2019. 9. 13.

 지난 5월 말 Apple 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한 특허를 승인받았습니다. 삼성과 화웨이가 먼저 앞서 가고 있던 폴더블 시장에 애플도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이 나오게 될 전망입니다. 애플이 미국기업인 만큼 특허와 관련된 분야는 다른 나라의 기업들과 차별된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화웨이는 이미 미국에서 제품을 유통하기 힘든 상황이고 삼성과 경쟁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아이브는 폴더블과 5G가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는 최근 삼성에서 폴더블폰을 먼저 출시 하였지만 사용기간이 몇일 되지 않아 고장이 나고 출시일을 미루게 되었으며 $2000이라는 고가의 제품이라 말합니다.

 

https://edition.cnn.com/2019/05/28/tech/apple-foldable-screen-patent/index.html

 

Apple wins patent for a foldable display

Apple received a patent to create a foldable smartphone, which has become popular with other phone makers.

www.cnn.com

애플의 제품출시는 2020년 말이나 2021년 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이 빠르게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 하였지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제품에 대한 홍보와 상업적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애플의 에어팟과 같은 제품들은 고가 이지만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사용성과 기술력이 좋기 때문이죠. 외형은 비슷하지만 차이팟이나 다른 유사 제품들은 음악이나 통화시에 확실히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삼성의 이어버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의 기술력은 인정합니다. 가격도 에어팟에 비해 저렴하지만 아주 저렴 하지는 않죠. 그러나 좋은 제품은 고객들이 그에 걸맞는 가격을 치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에서 아직까지 삼성이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기능정인 면과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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