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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쌩쌩이 줄넘기로 상금을?

by 친절한 재민 2019. 10. 19.

TVN 나영석 사단의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고정출연하고 게스트들을 초청하여 산촌에서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주된 활동은 밭일해서 식비 벌기, 닭모이 주기, 집기 엔지니어링, 웰빙 식사, 힐링 등이다. 이번 게스트는 박서준이다. TVN 과 나영석 사단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면 예전 윤식당에서 이서진과 함께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것이 기억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해외가 아닌 산촌에서 여배우들과 함께 삼시세끼를 보내게 된다.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쌩쌩이 줄넘기로 상금을? 이미지: TVN

산촌에서 적응한 여배우들은 방수포로 비가리막도 설치하고 투아궁이 장착하여 일사분란한 세끼 활동을 수행한다. 특별히 낙이라고 한다면 수익을 창추할 수 있는 밭일 및 이벤트를 통해 먹거리를 쇼핑하는 일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쌩쌩이 줄넘기로 상금을? 이미지: TVN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일까... 처음에는 삼시세끼를 먹는 것도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현실을 즐기기 위해 여러생각을 하게 된다. 특별히 왠지 일박이일을 떠올리게 하는 줄넘기 쌩쌩이 미션 수행으로 식비를 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쌩쌩이 줄넘기로 상금을? 이미지: TVN

성공과 실패에 따른 보상과 패널티가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쌩쌩이 줄넘기로 상금을? 이미지: TVN

박서준은 자기관리를 잘하고 좋은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연습도 쌩쌩이를 연속 16개를 할 수 있었다. 과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지 흥미롭다.

요즘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학교에서 줄넘기로 체육활동을 할 정도로 운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해외에서는 줄넘기 대회가 있을정도로 줄넘기는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생활운동이다. 삼시세끼를 즐기며 운동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쌩쌩이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도전해 봐야겠다. 줄넘기는 잘 못하면 보는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더 안되더라...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방송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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