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스팅을 통해서 다음, 네이버, 구글에 검색을 등록한 것에 대해서는 잘 공유를 드렸었는데요. 검색엔진들에 대한 고찰과 함께 추가로 점유율은 낮지만 등록절차가 있는 검색엔진들을 등록해 보고자 합니다. Zum 은 잘 아시는 것처럼 과거 알약으로 유명하였던 이스트소프트사의 야심찬 포털사이트이고, 프로그램 설치시의 검색엔진 등록되는 전략을 통해 많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Bing 은 무려 MS 에서 관리하는 포털 사이트이며 한국은 점유율이 낮지만 외국에서는 꽤 사용된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Bing 은 Yahoo 도 엔진을 같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트는? 네이트는 다음검색엔진을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털들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한시대를 풍미한 이름들인데 이제는 잊혀져 가는군요.
아무튼 여러사연이 있지만 ZUM 과 Bing 은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고 검색등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 자료를 보면 등록을 해야하는 약간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국내 포털의 검색 점유율입니다. 네이버가 압도적이죠. 참고로 저는 유입율이 Daum 이 제일 많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Daum 의 소속이고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를 차등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구글과 네이버는 다음
2019/08/25 - [블로그시작] - 블로그시작 4강. 구글검색에 블로그 등록하기
2019/08/27 - [블로그시작] - 블로그시작 5강. 네이버검색에 블로그 등록하기
ZUM 검색등록
먼저, ZUM 을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이트로 이동하면 등록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규등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필수 정보들을 입력해 주시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가 메일로 전달됩니다. 간단하죠?
Bing 검색등록
Bing 을 볼까요? Bing 은 그래도 괜찮은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bing.com/webmaster/
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웹 마스터 도구가 깔끔하게 나타납니다. 일단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Goolge 계정으로도 가능하니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시거나 MS계정을 사용하시면 SSO 를 통해 로그인합니다. 역시, 로그인 기능도 훌륭합니다.
로그인하면 메인화면에 위와 같은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직관적인 UX 로 바람직합니다. 더욱이 Goolge 검색에 이미 등록된 이력이 있으면 역시 연동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이트 추가에 사이트맵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구글에서 가져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훌륭하네요.
이런식으로 대시보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단 모니터링 해보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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